넥스지(대표 주갑수 http://www.nexg.net)는 빙그레 본사와 지사를 연결하는 가상사설망(VPN)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넥스지는 빙그레 본사에 센터 장비인 ‘V-포스 3100’ ‘V포스-NMS’를 설치했으며 본사와 27개 지사의 연결에는 ‘V-포스 1100’을 이용했다. 넥스지가 자체 개발한 ‘V-포스’ 시리즈는 ADSL이나 케이블 등 전용선에 비해 저렴한 초고속인터넷 회선을 최대 4회선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PN 기능 외에 로드밸런싱 등의 기능이 들어있어 데이터가 폭주해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VPN 구축으로 빙그레는 기존 전용선을 ADSL로 교체해 회선 사용료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ADSL 회선을 이중으로 구성해 한 회선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회선으로 백업하는 기능을 갖춰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된다.
한편 넥스지는 빙그레 이외에 동양오리온투자증권·동양화재·현대상선·해태앤컴퍼니 등의 VPN 구축 및 장비 공급업체로 최근 선정됐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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