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의 상반기 실적이 매출 415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지난 한해 매출을 상회하는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는 상반기 매출이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전년 하반기 대비 49%로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적자였던 전년 동기에 비해 대폭 흑자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전체 실적(매출 41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올해 네오위즈의 높은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세부 매출구성은 게임분야에서 217억원( 52%)의 매출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세이클럽 프리미엄 165억원(40%), 광고 22억원(5 %), 기타 10억원(2%) 등이다.
네오위즈는 상반기 매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당초 목표한 올해 매출액 795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각각 900억원과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내년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향후 회사의 더 큰 성장을 도약하는 차원에서 하반기중 본격적인 마케팅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게임사업은 기존 웹게임에 경쟁력있는 온라인게임을 추가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별도 브랜드 도입과 사이트 독립을 검토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네오위즈 박진환 사장은 “세이클럽 커뮤니티의 경쟁력과 게임사업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금까지 거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즐거운 인터넷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면서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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