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이 연내에 마무리된다.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삼성동 무역클럽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정책간담회’에서 “정부는 (5개년 계획 수립 방향을) 물리적인 인프라 확충 등 물량위주 시책보다는 산학연의 혁신역량을 높이고 혁신주체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올해말까지 전국 16개 시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계획수립 기간에 ‘계획수립지원단’을 통해 수시로 순회교육과 정보제공 등의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자부는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5개년 계획 수립은 올해말까지 완료하고 전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은 관계중앙부처의 시책구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윤 장관은 또 “5개년 계획 수립과 함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정도 산업자원부가 국가균형발전추진단의 입장에서 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5개년 계획과 특별법의 쌍두체제가 구축되면 지역발전의 큰 틀이 완성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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