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기우)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동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종전 이후 이라크 복구 등으로 유망시장으로 부각되는 중동을 확보함으로써 내수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레바논·터키 등 중동 3개국에 파견된다.
참가대상은 중동지역 수출 유망품목인 휴대폰 및 액세서리·전자제품·자동차부품·기계류 및 부품·용접기기·조명기구·산업용 펌프 등을 생산하는 12개 지역업체다. 문의 (051)601-5161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