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의 주요 저작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2.0의 소유권이 하버드대의 비영리 연구소로 넘어갔다. 이에 따라 세계 블로거들은 저작권 걱정없이 자유롭게 RSS 포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하버드대 법대 버크만 인터넷과 사회센터(the Berkma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는 최근 RSS 2.0 포맷의 소유권자인 유저랜드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았으며 RSS 2.0 포맷 연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 관련 기술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RSS는 웹페이지들에 올라온 뉴스나 새로운 정보들을 모아서 자동으로 뿌리거나 한데 모아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XML 기반의 포맷으로 특히 블로그의 중요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블로그의 주요 기술인 RSS의 소유권을 특정 회사가 소유하면서 블로거들의 기술 사용을 통제하리란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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