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 전문업체인 해리스의 국내 총판인 비전텔코퍼레이션(대표 신우현 http://www.visiontel.co.kr)은 국내 DMB 환경에 맞는 멀티플렉서와 비디오프로세싱에 대한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우현 사장은 “국내 지상파 DMB 표준이 정리됨에 따라 해리스 본사에서 스트림모드를 지원하는 송출시스템 개발에 돌입했으며, 이르면 연말에 프로토타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쟁제품은 SW기반인 데 반해 해리스의 장비는 HW기반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신호를 안정적으로 송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리스와 함께 국내시장에 송출장비를 공급하는 라디오스케이프 역시 국내 공급사인 디지티아를 통해 다음달 말에 DSP기반의 송출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상파 DMB를 위한 외국 송신기 업체들의 본격적인 장비개발이 시작될 전망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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