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하반기에 해외마케팅 사업에 추경예산 60억원과 사스(SARS)·이라크전 등으로 인한 상반기 해외 마케팅 사업 차질예산 15억원 등 총 7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자부는 특히 하반기부터는 사스를 계기로 중요성이 높아진 사이버마케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사이버전시·상담장을 구축하고 10월부터 사이버 전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10월 중에 한국 전자전과 연계한 사이버 상담전시회와 사이버 역견본시 상담회를 준비하고 11월에는 자동차부품 사이버 전시상담회와 지역특화산업 사이버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일본지역 전시회 참가(5회), 개별참가 지원(25개업체), 역 견본시 개최 등 글로벌 아웃소싱에 대응한 부품·소재 등 전략품목 및 대일역조개선을 위한 수출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기업의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및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상담회·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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