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통합정보체계개념연구사업’에 대한 감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국방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군수통합정보체계개념연구사업’에 대한 감리를 실시키로 하고 감리용역 수행업체 선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말 완료된 ‘국방군수통합정보체계개념연구사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평가·감독하는 것이 골자다. 감리용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해 말 삼성SDS컨소시엄(대우정보시스템·KCC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을 사업자로 선정해 지난달까지 기존 탄약·물자 정보체계와 새로 구축할 장비정비 정보체계를 연계한 군수통합정보체계에 대한 개념연구사업을 실시했다.
국방부는 이번 감리에 이어 오는 10월께 400억∼500억원 규모의 군수통합정보체계 개발 본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8일 감리용역 수행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를 배포한 데 이어 28일 제안서 제출을 마감하고 제안서 평가를 거쳐 다음달 9일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감리용역수행 참가업체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감리 실적이 있어야 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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