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불법복제품?

 한 중국인이 14일(현지시각) 상하이의 한 상점에서 불법 복제된 DVD와 VCD를 둘러보고 있다. 월트디즈니와 20세기폭스, 비벤디유니버설 등 미국의 3개 영화사들은 최근 불법 DVD 및 VCD 판매 혐의로 중국의 3개 업체들을 고발했다. 이들은 헤종엔터테인먼트 등 3개 업체들이 ‘벅스 라이프’ ‘X파일’ 등의 인기 영화들을 불법 복제해 판매해 왔다고 주장했다.

 <상하이=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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