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유통업체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하반기 경영전략은 비용절감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162개 백화점·할인점·편의점을 대상으로 경영전략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 할인점의 73.8%와 59.6%가 올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편의점은 매출증가가 83.3%로 감소(16.7%)를 크게 앞섰다. 하반기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상당수가 경비절감(90.2%)과 재고감축(73.2%)을 들어 비용절감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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