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TV애니메이션 시리즈가 DVD로 선보인다.
워너홈비디오코리아(대표 이현렬)는 ‘슈퍼 특공대1: 슈퍼 프렌즈’ ‘슈퍼 특공대2: 저스티스 리그’ ‘엑스맨 에볼루션: 뮤턴트 라이징’ 등 3편을 묶어 ‘슈퍼 히어로 애니메이션’ DVD 박스 세트를 출시한다.
‘슈퍼 특공대1’과 ‘슈퍼 특공대2’는 80년대 TV만화시리즈의 주인공인 원더우먼과 블랙벌컨, 호크맨, 슈퍼맨, 배트맨 등 슈퍼 히어로가 총출동해 지구를 구하는 활약상을 그린 애니메이션. 공포·스릴러·과학·코믹캐릭터·웨스턴무비 등 모든 장르를 두루 갖춘 작품이다.
특히 예쁜 딱지가 같이 들어 있어 여름방학을 맞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소장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0장 한정 세트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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