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 http://www.shinbo.co.kr)은 다중채무자의 개인신용회복지원을 위해 15일 신용회복지원위원회에 협약가입동의서를 제출, 신용회복지원(개인워크아웃) 협약에 가입한다.
신용회복지원협약은 회생가능성이 있는 다중채무자에 대해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마련된 협약으로, 6월말 현재 186개 금융기관이 가입했다.
이번에 신보에서 신용회복지원 협약에 가입함으로써 개인 신용회복지원을 받는 수혜자는 3만5722명으로 대상채무는 3조7156억원에 이른다.
특히 신보는 IMF 외환위기시 신용불량자로 규제된 개인사업자들이 크게 증가한 바 있어 협약 가입으로 개인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는 채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보는 신용회복지원에 가입에 따른 개인신용회복지원과는 별도로 신용보증채무자 가운데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하지 않거나 신청 후 승인을 받지 못한 채무자와 총채무금액이 3억원 이상이어서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없는 채무자는 신보의 종전 채무감면기준에 따라 채무조정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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