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중국시장 매출을 2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이터는 AMD의 토마스 통 마켓팅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고 “AMD의 이같은 목표는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MD는 지난해 4월 헥터 루이즈가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래 중국시장에 힘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0월에는 CBES와 PC설계 및 서버 부문에서 제휴했고 지난 6월에는 아모이소닉일렉트로닉스 등 2개 중국업체에 애슬론 칩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AMD는 매년 100개의 CPU를 중국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중국 시장에서 인텔의 수성 노력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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