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난 8, 9일 이틀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제17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지식재산권전문가그룹(IPEG)회의’에서 차기 의장국으로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IPEG는 APEC 역내 무역 및 투자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APEC 산하 지식재산분야 위원회로 지난 96년 창설 이후 아태지역 내 지식재산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해왔다.
특허청은 이번 의장국 선출로 향후 지재권 분야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허청은 국제감각이 뛰어나고 협상 및 조정능력을 갖춘 후보자를 선정해 APEC에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며 차기 의장은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제18차 IPEG회의부터 2년 임기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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