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11일 선린인터넷고등학교(교장 천광호 http://www.sunrint.hs.kr)에 자사 침입탐지시스템(IDS)인 ‘스나이퍼IDS’를 기증했다.
윈스테크넷은 교육기관의 네트워크가 해킹 경유지로 자주 악용되지만 정보보호 의식이나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문화 형성과 교육기관의 정보보호 활성화를 위해 IDS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선린인터넷고등학교는 학교내부의 핵심 정보보호뿐 아니라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현황을 파악해 불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 스나이퍼IDS를 이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와 정보보호 기술교육도 받게 된다.
스나이퍼IDS는 인터넷을 통해 송수신되는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해킹이나 비정상적인 행위를 탐지해내는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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