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새 사령탑에 윤재철 전 한솔텔레콤 사장(55)이 확정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재철 전 한솔텔레콤 사장(현 경원대 교수)은 15일 한국후지쯔 이사회를 거쳐, 16일부터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신임사장은 경기고·서울대를 거쳐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대학원에서 전자계산학을 전공했으며 89년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문 이사로 국내 IT업계에 첫받을 내디딘 이래 삼성SDS 상무(SI전략실),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및 한솔텔레콤 사장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중 Y2K민간대책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소프트웨어컴포넌트컨소시엄 부회장, 한국ISP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IT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
윤 사장의 한국후지쯔 신임사장 선임은 솔루션 기반의 SI사로 성장을 꾀하고 있는 한국후지쯔의 기업 비전에 걸맞은 데다 국내 신임 사장 선임에 깊숙이 개입한 안경수 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이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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