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서울 소재 벤처기업 3508개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벤처넷(http://venture.smba.co.kr)을 통해 벤처기업 경영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업체별 경영성과 및 조직특성, 해외진출 현황, 기업인수 및 합병(M&A)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서울중기청은 미응답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현장확인 조사를 통해 일정요건을 갖추지 못할 경우 벤처확인을 취소할 방침이다. 문의(02)502-623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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