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전문업체 케이포엠(대표 황영민·주종철 http://www.k4m.com)은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전자보증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5개월여간 자체 개발한 EAI 솔루션인 ‘이크로스 비지 수트(eCross BIZi Suite)’를 통해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일반 은행간의 전산시스템을 연결해 신용보증신청으로부터 보증서 발급, 대출업무 등을 인터넷상에서 구현하게 된다.
이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전자방식의 신용공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쌍용정보통신·라이거시스템즈 등이 입찰경쟁에 참여한 가운데 케이포엠이 최종 수주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