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휴맥스와 모토로라의 셋톱박스사업 제휴에 기대해볼 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일단 모토로라는 휴맥스 이외에 삼성전자·LG전자와도 접촉하고 있으며 향후 어느 업체와 손잡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굿모닝신한증권은 모토로라와의 제휴가 성사될 경우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시아와 미국을 포함한 타지역으로 사업 영역이 확대될 수 있고 매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장열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맥스에 확인한 결과 모토로라와 접촉이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며 아직은 협상 초기단계로 보인다”며 “새로운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으로도 주가 상승 여력은 있다고 판단하며, 휴맥스가 모토로라와 구체적 관계를 맺을 경우 매출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목표가를 더 상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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