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가 무선랜(Wireless LAN)을 위한 주파수로 5㎓ 대역에서 455㎒를 할당하기로 했다.
2일 정보기술(IT) 전문지 EE타임스에 따르면 ITU는 제네바에서 190개 회원국 관계자들이 참가한 세계주파수회의(WRC-03)를 개최하고 최근 미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WLAN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00㎒ 늘어난 455㎒의 주파수를 할당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는 5㎓ 대역 주파수 중에서 100㎒(5.150∼5.250㎓)를 실내 WLAN용으로, 355㎒(5.250∼5.350㎓, 5.470∼5.725㎓)를 실내외 WLAN 용으로 각각 할당, 사용해야 한다.
이를 계기로 이동 중에도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WLAN이 앞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보급될 것으로 관련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7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