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합동조사단(단장 이정)이 최근 군을 상대로 한 사이버범죄 예방과 사전 차단을 위해 사이버범죄신고센터(http://www.mndcig.mil.kr)를 개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사이버범죄신고센터’는 △사이버범죄란 △사이버범죄유형 △관련법규 △신고하기 등 크게 4가지의 배너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사이버범죄 유형 및 관련법규에는 해킹·사이버테러·명예훼손·개인정보침해 등 사이버상에서 행해지는 모든 범법행위의 정의와 이에 대한 처벌 및 관련법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있다.
또한 ‘Board & Today’s News’를 통해 사이버상 각종 최신 자료를 제공해 정보공유의 장으로도 활용토록 하고 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앞서 군 사이버 범죄 예방 및 수사를 위해 지난 2월 사이버범죄수사과를 창설하고 ‘24시간 사이버 순찰활동’을 벌여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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