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대표 이상오)은 900㎒ 발신자정보표시(CID) 유무선 전화기(모델 EV-3910·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기존 전화기 디자인과 차별화한 스탠딩 수화기형이며, 메탈 패널과 컬러 대비의 고품격 인테리어 전화기다. 특히 900㎒ 40개 채널에 휴대폰에 사용되는 스카이 블루 대형 LCD를 휴대장치에 적용했다.
또 30개의 전화번호 기억과 LCD창에 표시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 콜백(Call Back) 기능, 벨소리로 특정 전화번호를 3개까지 구별할 수 있는 VIP멜로디 기능이 있다.
이밖에 모닝콜, 최신 발신번호 검색(10개), 단축 다이얼, 다이얼 잠금, 정전시 일반 전화기 기능, 국외전화 및 700번 제어, 배터리 방전 경보, 고정·휴대장치간 내선통화 등의 기능도 있다. 소비자 가격은 15만9000원.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