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와 후지쯔가 손잡고 휴대폰을 통한 기업용 정보시스템 서비스사업을 공동 전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노키아의 휴대폰으로 어디서나 기업 컴퓨터 시스템에 접속, 제품 및 고객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영업사원들이 판매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화물차 운전사의 휴대폰을 기업 시스템과 연결, 물류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일이 가능해진다.
노키아는 키보드가 장착된 기업 서비스 전용 휴대폰을 별도로 생산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올 가을부터 북유럽과 영국에서 이 서비스를 개시하고 내년엔 유럽 전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GSM 표준을 사용하는 지역 기업의 전산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노키아는 고객기반 확대작업을 벌이고 후지쯔는 시스템 개발을 주로 맡게 된다.
노키아와 후지쯔는 휴대폰을 통한 기업 정보시스템 접속 서비스 시장이 급속히 성장, 3년 안에 300억엔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람 태우고 달린다…최대 1톤 운반하는 산업용 4족 로봇
-
2
월드컵 우승 반지 '1996개' 팬들도 살 수 있다…최대 2억원, '돈벌이' 논란
-
3
40도 폭염 대비… 日 '인간 냉장고' 출시
-
4
"한국 증시에 역대급 베팅" 블랙록 ETF에 4조 몰려…“AI에 강한 투자 심리”
-
5
현실판 '리얼 스틸'…로봇 파이터, 한판 뜬다
-
6
“韓증시 저평가”…월가의 암살자 “매일 새벽 2시 韓기업 분석” 숨은 보석 찾는다
-
7
“되팔면 수백배 이득”…새벽부터 줄 서게 만드는 '3달러짜리 미니 가방'
-
8
“퇴사 안하면 5000만원 더 줄게”…'근속 보너스'로 반도체 인재 붙잡는 회사
-
9
물에 빠진 1명 구하려다 부부 2쌍까지 참변… 美 오하이오서 5명 익사 사고
-
10
혼자서 도로 달린다?... 운전석 없는 트럭의 정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