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26일 500만 고객돌파 행사의 일환으로 ‘그림이 있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작품을 경매에 부친다. 서울옥션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19세기 인상주의 미술의 대표작가 르누아르의 ‘화병·사진’이 8억5000만원이라는 개시 가격에 경매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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