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정보검색대회’가 25일 김포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체·청각·시각장애인 등 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문제를 다 푼 참가자는 풍선을 날리는 것으로 종료를 알리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열었다. 대회에 참석한 지체장애인이 진행자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풀고 있다.
<정동수기자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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