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드사의 국내 공식 판매처인 아름정보시스템(대표 장상기 http://uleadkorea.net)은 비디오 및 디지털 영상 제작이 가능한 DVD 오소링 전문툴 ‘유리드 비디오 스튜디오7’을 다음달 초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정용 비디오 편집 장비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이 제품은 비디오 촬영 즉시 전문적인 편집이 가능하며,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작업을 간소화했다. 특히 인스터뷰라는 기술을 적용, 펜티엄4 이상의 컴퓨터에서 편집결과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TV로 즉시 이를 시청할 수도 있다. 실감나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낼 수 있는 3차원(3D) 그래픽툴인 쿨3D 3.0과 초보자용 교육 비디오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테이프, VCD는 물론 새 편집도구인 ‘온디스크’를 활용하면 DVD 타이틀 제작도 가능하다.
유리드 관계자는 “이번 제품출시로 일반인들에게까지 영상물 제작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경제적인 전문가급 영상편집 능력과 대폭 개선된 기능, 편리함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