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필림(대표 박성환 http://www.konica.co.kr)이 디지털시대를 맞아 기존 필름사업 비중을 줄이는 대신 디지털카메라·인화서비스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우성필림은 이를 위해 이번 SEK 전시회에서 코니카의 디지털카메라 ‘레비오(Revio) KD시리즈’와 ‘레비오 C2’ 등 세계 시장에서 디자인과 기술력을 검증받은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최근 포토프린터 인구가 늘고 있는 국내 상황을 감안해 가정에서 직접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코니카의 사진인화용지 ‘포토라이크(Photolike) QP’도 선보인다.
우성필름의 관계자는 “디지털시대를 맞은 코니카의 목표는 기존 필름 판매에 집중돼 있던 역량을 디지털 이미지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이번 SEK을 통해 디지털 미니랩 ‘R-1슈퍼’와 각종 디지털카메라 연구 및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성필름은 지난 5월 유디에스(옛 유니텔)와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온라인 사진인화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코니카의 인화서비스와 유디에스가 보유한 웹솔루션을 결합해 진행 중인 온라인 사진인화서비스 사이트(http://www.fotocube.com)를 통해 고객친화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무한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해 인화 결과에 불만이 있는 고객에게는 재인화해주거나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성필름은 130년 전통의 종합이미지 솔루션회사인 일본 코니카의 한국 대리점으로 지난 36년간 코니카의 필름 및 감광재료·디지털카메라·디지털미니랩·잉크젯 페이퍼를 판매해오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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