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 2003]PC·정보가전-디지털투유

 디지털투유(대표 장태용 http://www.transcendkorea.com)는 디지털카메라· PDA·MP3플레이어 등 휴대형 디지털기기 시장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메모리카드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투유는 이번 2003 SEK에서 SD카드, 콤팩트플래시카드, 카드리더 등 각종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대의 휴대형 저장장치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디지털투유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트래센드의 첨단 플래시메모리 제품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트래센드는 대만의 대표적 이동형 저장매체 생산·판매 업체로, 전세계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한국시장은 물론 전세계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트래센드 제품 중 JetFlahA USB2.0은 내구력이 뛰어나 여러번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용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콤팩트플래시(16MB∼1G) 또한 경쟁사 제품에 비해 많은 기기에서 채택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충격에도 견딜 수 있게 제작됐다.

 디지털투유는 이밖에 이번 행사에서 32∼512MB 용량대의 SD(Secure Digital)카드, MMC카드(Multi Media Card), SMC카드(16∼128MB), xD-픽처카드(32∼256MB), 카드 리더를 선보인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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