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이 ‘베어마켓 랠리’를 마무리하고 ‘기조적 상승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글로벌 마켓에서 주요 지수들이 3월 저점 대비 20∼30%의 상승을 보이고 있어 최근의 랠리가 단순한 기술적 반등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시장도 기조적 상승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 단기조정을 거치더라도 상승추세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우증권은 지수의 1차 저항선은 700포인트, 2차 저항선은 730∼740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1차 지지선은 5일선이자 과거의 주요 저항선이었던 660∼670포인트, 2차 지지선은 상승추세대 하단이자 20일선인 630∼640포인트로 전망했다.
코스닥지수의 경우 1차 저항선은 상승추세대 상단인 52포인트, 2차 저항선은 지난해 12월초의 고점이자 주요 상승추세선인 54포인트일 것으로 내다봤다. 조정시 1차 지지선은 20일선이 위치한 48포인트 내외, 2차 지지선은 상승추세대 하단이자 60일선이 위치한 44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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