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중림동 주상복합아파트 ‘브라운스톤 서울’=이수건설은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사옥 맞은편 옛 대왕실업 자리에 주상복합아파트 ‘브라운스톤 서울’을 분양 중이다. 지상 39층의 오피스텔동과 지상 35층의 아파트동이 타워형으로 지어지며 총 443가구가 공급된다. 32∼53평형의 아파트 110가구와 13∼48평형의 오피스텔 333실이 공급된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다. 문의 (02)587-7979
◇안양 신평촌 ‘현대홈타운’=현대건설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76-7번지 일대에 신평촌 ‘현대홈타운’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신평촌 현대홈타운은 부흥맨션 재건축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13∼23층, 7개동 규모로 총 551세대가 신축되는데 이 중 25평형 96세대, 31평형 59세대, 43평형 7세대 등 총 162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25평형이 700만∼730만원, 31평형은 780만∼820만원, 43평형은 760만∼800만원 선이이며 200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31)425-1055
◇부산 부전동 주상복합아파트 ‘에메랄드홈’=고려개발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옛 경남버스 자리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에메랄드홈’을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28층 규모의 2개 동으로 34평 228세대 등 총 241세대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570만∼630만원이며 오는 200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부전역이 위치하고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으며 30평형대에 3.5베이·4베이 설계를 도입해 넓은 발코니와 우수한 채광조건 등이 장점이다. 문의 (051)804-7474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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