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INKE(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 정기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을 비롯한 각국 INKE 회원 및 현지의 고위인사, 기업인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INKE 스프링 2003 베를린’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이란 주제하에 콘퍼런스와 양국 기업간 개별 비즈니스 미팅으로 진행된다. 또, 프랑크푸르트의 인더스트리 파크를 비롯한 산업단지 및 우수 IT기업 방문을 통해 독일 벤처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협회와 독일개발공사(BBDC), 슈타인바이스 재단, 프랑크푸르트 경제진흥공사(FFM) 등의 독일 기관과 단체 및 주독 한국문화원이 공동주관한다.
한국과 독일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럽과의 비즈니스 창출 및 지원을 위해 한·독 비즈니스센터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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