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에 이종오 계명대 교수(위원장)를 비롯해 모두 94명을 위촉했다.
노 대통령은 19일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여정부 출범 후 첫 전체회의에참석, 동북아시대 구상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전임 정부 때에 비해 2배 가까이 확대된 정책기획위에는 과거 노 대통령의 후보·당선자 시절부터 정책자문 그룹에 참여했던 소장·개혁파 교수와 전문가들이 다수 위촉됐다.
이에 따라 50대 44명, 40대 42명, 60대 6명 등으로 주축이 과거 50∼60대에서 40∼50대로 바뀌었으며 김연철 고려대 교수(39)와 정숙경 한국여성개발원 전문연구원(39) 등 30대도 2명 참여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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