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아트홀, 놓친 영화 재상영

 동영아트홀(옛 계몽아트홀·대표 최웅수)이 ’놓친 영화 다시 보기’라는 이벤트를 통해 극장에서 간판을 내린 영화를 재상영한다.

 이 행사는 네티즌 투표를 통해서 높은 득표를 얻은 영화 두 편을 선정,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에 상영하는 것으로 동영아트홀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씨네몽회원’은 무료다. 또 일반 관객은 영화 예매사이트인 무비오케이(http://www.moviok.co.kr)에서 쿠폰을 다운받을 경우 4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 6288-2216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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