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백운철 http://www.yescard.com)는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노사협약에 따라 조직 슬림화 및 인원감축, 급여반납 등을 포함한 강도높은 자구책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외환카드는 최근 총 89명 희망직원에 대한 명예퇴직을 실시했으며 총 32개 지점 중 17개 지점을 폐쇄한데 이어 해당인원의 재배치를 완료했다. 또 토요휴무 반납을 비롯해 전 임직원 급여 20% 반납과 직원 복지 차원의 각종 지원을 중단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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