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임올림픽 월드사이버게임즈(WCG)의 유일한 국산게임 종목으로 채택된 ‘서바이벌 프로젝트(서프)’가 본격적인 국가대표 선발전에 돌입한다.
이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는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다음달 10일까지 지역예선접수를 WCG와 서바이벌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 8월 17일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국산게임으로는 유일하게 WCG2003 국산 특별시범 후원종목으로 선정됐으며 WCG2003 결승전에서는 최종 3개국 12명의 국가대표들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입상자들에게는 총 27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국산 온라인게임으로는 최초로 열리는 WCG2003에 참가해 전세계의 게이머들과 승부를 벌이게 된다”며 “한국이 온라인게임 강국임을 드러냄과 동시에 나아가 세계적으로 온라인게임대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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