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iriver.co.kr)은 MP3플레이어(브랜드명 THE CRAFT)를 통해 제2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과거 ‘Sorry Sony’라는 광고 문구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데 이어 2003년도 상반기 시장에서도 THE CRAFT를 앞세워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을 매개로 한 커뮤니티 활동과 개인간의 개별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레인콤은 또한 제품에 협력 디자인사의 로고를 넣어 디자인사의 명예를 걸게 하는 등 휴대형 가전제품의 명품화를 선도중이다.
레인콤은 지난해 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iFP-100시리즈를 미국 대형 유통채널 베스트바이에 독점공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영업망을 활발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상반기 출시된 iFP-300은 ‘난 센 놈만 상대한다’라는 광고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레인콤이 MP3업계에서 입지를 굳히는데 효자노릇을 했다.
iFP-300시리즈는 출시 열흘만에 5만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iFP-100시리즈 또한 출시 이후 5개월간 5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iFP-300은 MP3뿐만 아니라 WMA(Windows Media Audio), ASF 등을 지원하며 FM라디오 수신·녹음, 보이스리코딩기능, 다이렉트 인코딩 기능, 아이리버 고유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갖추고 있다. AA배터리 1개로 24시간 연속재생도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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