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리눅스 기반 서버시장이 오는 2007년까지 현재의 세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시장조사기업 IDC가 전망했다.
C넷에 따르면 IDC는 16일자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서유럽에 약 16만2000대, 6억2100만달러 상당의 리눅스 기반 서버가 출하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어 4년 후에는 이의 규모가 약 50만대, 19억달러 규모로 팽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DC는 서버뿐 아니라 데스크톱용 리눅스시장도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전망이 밝다고 언급하며 이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조만간 저가의 데스크톱PC를 발표하는 데다 지난 2월 오라클이 ‘유나이티드 리눅스’ 컨소시엄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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