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복사기 중에서 품질우수부문을 수상한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kr)의 ‘아피시오(Aficio) 225·사진’는 분당 22장을 복사하고 출력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20장급 제품이다.
아피시오 225는 아날로그 복사기 시절에는 상상도 못했던 기능들 즉, 디지털 복사기 한대로 팩시밀리·프린터·스캐너 기능을 모두 소화하며 사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피시오 225의 편리함은 이 외에 작은 부분에서도 드러난다. 대량의 문서를 복사 또는 출력할 때마다 인원수 또는 문서 종류별로 분류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아피시오 225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출력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해 사무작업의 효율성을 보장해준다.
또한 복사기 예열시간을 46초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빠른 업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첫장 인쇄 시간도 4.9초로 복사기 앞에서 기다리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졌다.
복사만큼 스캔 성능도 뛰어나다. 원고 1장을 0.81초에 고속 스캔한 후 디지털 복사기 자체에 내장된 메모리에 저장, 네트워크로 여러 직원들과의 문서 공유가 한층 편리해졌다.
또한 스캔한 문서를 3만3600bps의 모뎀을 통해 3초 안에 바로 팩스로 전송할 수 있어 통화료 절감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원고를 스캔하면서 동시에 접속해 그 자리에서 통신개시를 확인할 수 있다.
복사기의 디지털화가 최근 43%까지 육박한 시점에 신도리코는 영업사원의 철저한 디지털 지식 무장으로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보다 친밀하고 보다 양질의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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