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부터 웹보드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라이글로우픽처스(대표 김건일 http://www.pristontale.co.kr)는 2001년 대작 게임인 ‘프리스톤테일’ 개발에 착수해 2년 만에 게임 유료화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프리스톤테일’은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전개로 3D 온라인게임의 차세대 주자로 지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게임대상 온라인부문 최우수상과 프로그래밍 부문상 등 2관왕을 차지해 게임 우수성도 입증했다. 이 게임은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수출됐으며 온라인게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3D 온라인게임인 만큼 땅의 높낮이를 완벽히 구현한 3D 지형과 밤, 낮, 석양 등은 물론 비, 흐림, 맑음 등 날씨 개념도 적용해 더욱 실재감이 큰 것이 게임의 특징. 특히 아이템을 키워 사용하는 10단계 아이템 숙성시스템과 몬스터크리스털 시스템, 클랜 시스템 등 독특한 시스템 구현으로 프리스톤테일만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다. 다양한 시점의 카메라워크에 따라 움직이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장면과 광원효과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조작법이 간편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인터페이스가 설계돼 있어 초보 게이머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트라이글로우픽처스는 다양한 온라인게임 개발 이외에도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업체와도 사업제휴를 맺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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