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IT기업들의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의욕을 고취하고 일반 독자에게는 우수상품을 발굴·보도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자신문 인기상품’을 선정해 오고 있다.
전자신문은 지난 6월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 IT기업 및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기상품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이들을 바탕으로 본지 기자와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작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점인 하이마트와 전자랜드21, 그리고 온라인 쇼핑채널인 LG홈쇼핑·CJ홈쇼핑·인터파크·한솔CS클럽 등으로부터 판매상품에 대한 매출자료를 일부 받아 집계했다.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같은 기업체 대상 상품은 담당 기자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했다.
대부분 시장주도적인 상품이 선정됐으나 일부 품목은 점유율보다 성장률이 큰 업체의 상품이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선정요건이 충분해도 특정 유통망에만 공급되는 기획모델과 고객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된 상품은 가급적 배제하려 노력했다. 이번에 인기상품 선정이 업체들의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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