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종합건설(대표 김재연 http://www.aceconst.co.kr)은 외환위기 이후 불기 시작한 아파트형 공장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 설립 이후 서울 등촌동에 국내 최초의 아파트형 공장인 ‘에이스테크노타워’를 선보이면서 아파트형 공장이란 신규시장을 개척했으며 무려 8차에 걸쳐 아파트형 공장 100% 분양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에이스종합건설은 아파트형 공장이라면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비즈니스의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도록 아파트처럼 깨끗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이 돼야 한다는 의도로 오피스텔에 버금가는 고급 소재와 첨단시설을 도입해왔다.
이 회사는 시공에서 사후관리까지 완벽을 기하기 위해 본사 사옥을 직접 건설한 서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Ⅲ로 옮겨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에이스테크노타워주식회사라는 관리 자회사를 둬 시공사가 건물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최상의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근무자가 대기하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회사가 준공한 아파트형 공장의 화장실에서는 언제나 음악이 흘러나오고 수시로 청소가 진행돼 청결을 유지하고, 입주자의 불편사항이 있으면 즉시 고치는 서비스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아파트형 공장부문에서 에이스종합건설은 기업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 면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여기에는 아파트형 공장의 원조라는 이 회사의 자부심이 깔려 있다.
현재 아파트형 공장분야에서 에이스종합건설의 시장점유율은 20%, 연매출 900억원에 이르는데 아파트·주상복합·주거형 오피스텔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사업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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