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techwin.com)은 4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모델명 Kenox V4)를 통해 외산제품이 장악해 왔던 카메라 시장에서 토종기업의 자존심을 지켰다.
총 30여명의 개발인력과 5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 V4는 올 상반기 오프라인 판매점은 물론 인터넷쇼핑몰, 홈쇼핑 등 신유통에서 대히트를 기록했다.
기존 국산제품과 달리 디자인, 품질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을 뿐 아니라 인기가수 비를 기용한 TV CF 마케팅은 10∼20대 디지털카메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줌인(http://www.zoomin.co.kr)사이트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융합마케팅을 활발히 펼쳤다.
일반고객 대상의 디지털카메라 관련 교육 프로그램 도입, 디지털카메라 전용 온라인 상담팀 운영 등 디지털카메라 유저들에 대한 지원도 호응을 얻었다.
삼성테크윈은 앞으로 세계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형 디지털카메라 개발 및 마케팅에 과감한 투자를 할 계획이다.
또 100만∼500만화소급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편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Simple&Beauty)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케녹스V4는 원색계 필터방식의 400만화소급 CCD를 탑재, 보다 정확하고 화사한 색감을 표현하며 흑백 이미지는 물론 모니터나 프린터를 통해서도 완벽하게 색을 재현한다.
특히 디지털카메라 사용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전력 설계 및 대용량의 전용 리튬-이온 전지를 적용, 전용 전지 기준 약 140분 280장의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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