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2.8㎓의 고속 프로세서를 채택한 미드레인지 디스크 어레이 ‘이터너스3000 모델 6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최상위 기종인 이터너스3000 모델 400에 비해 처리능력이 최대 1.8배 향상돼 미드레인지 디스크 어레이로는 세계 최고속의 처리능력인 15만 IOPS를 구현한다.
35.9T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빠른 응답성능으로 급속한 데이터 액세스의 증가나 새로운 업무시스템의 추가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한국후지쯔는 이터너스3000 모델 600 이외에 비용대비 성능과 설치성이 뛰어난 두가지의 엔트리급 제품 이터너스 3000/100, 이터너스 3000/150을 추가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