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벤처캐피털저널(AVCJ)’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조선호텔에서 ‘2003년 아시아 벤처포럼/한국’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아시아 바이아웃과 전략적 합병:한국시장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향후 유망한 한국 프라이빗 에퀴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조망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워내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정책에 관한 조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아시아지역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프라이빗 에퀴티 및 벤처캐피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벤처캐피털저널은 “이번 행사가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의 부상을 꿈꾸는 한국에 대한 외국 투자가들의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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