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응용생물공학부 박노동 교수 연구실과 공대 응용화학공학부 조성준 교수의 연구실이 최근 국가지정연구실(NRL)로 신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두 교수는 다음달부터 오는 2008년 6월까지 5년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으로부터 각각 12억1300여만원, 13억9000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박 교수는 이번 정부 지원을 통해 새로운 생물학적 처리법을 개발해 키틴 키토산 등 글루코사민당류를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조 교수는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복합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