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 동호회의 커플게이머들이 커플게임 버전 ‘용자의 무덤’을 체험하는 게임대회에 참가해 게임도 즐기며 데이트를 했다. 6일과 8일 강남역 인근 PC방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테일즈위버의 초대형랭킹던전인 용자의 무덤 커플버전 오픈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25쌍의 남녀 커플들이 참가, 최근 게임 열풍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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