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3D효과를 살린 모바일게임 ‘둠 크라이시스’ 개발을 완료하고 이르면 이달중 KTF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3D 엔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3D에 가까운 그래픽 효과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총을 쏠 때마다 총알 자국이 남아있고 시점변화가 가능해 사실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를 위해 엔타즈는 기존 모바일게임의 3배에 달하는 연산 파일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