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 이수광)는 2003 회계연도에 원수보험료 목표를 작년대비 13.3% 증가한 3조270억원으로 세웠으며 당기순이익도 작년보다 64% 늘어난 13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보험영업이익을 시현한 데 이어 올해 사업연도에도 손해율 관리와 효율적인 사업비 집행을 통해 250여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을 시현하고 비상준비금을 200억원 가량 확보해 50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전체 손해율은 75.3%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0.0%로 2002 회계연도보다 2.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동부화재는 올해 원수보험료 목표인 3조270억원은 시장점유율 15%를 전제로 한 것으로 초과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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