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Netscape Deal Mean ‘Game over’ for Open-Source Browsers?
넷스케이프 협상, 개방 소스 브라우저의 ‘종말’을 의미하는가?
Is the Microsoft-AOL Time Warner browser settlement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open-source and alternative browsers? Does it represent a threat to the open standards of the Internet? What about the fate of Mozilla.org, the open-source group tightly connected with Netscape? All these questions are on the minds of alternative-browser industry insiders as the ramifications of Microsoft’s settlement with AOL began to sink in.
Microsoft has agreed to pay US$750 million to AOL Time Warner to end the antitrust suit revolving around anticompetitive practices in the Web-browser market. AOL Time Warner is the owner of Netscape, the Web browser that once dominated the market but now has less than a 5 percent share. As part of the agreement, AOL won the option to use Microsoft’s Internet Explorer technology for Web browsing on a royalty-free basis for seven years.
The industry consensus is that the settlement puts an end to the Netscape browser - finally - and any future development. “Netscape has been dead for a few years,” Ken Smiley, a director at Forrester Research, told NewsFactor. “AOL hasn’t been able to get any enterprise support for Netscape since 2000.”
마이크로소프트와 AOL 타임워너의 브라우저 문제 해결은 개방 소스와 대체 브라우저의 최후가 시작됐음을 의미하는가? 이는 인터넷 개방 표준에 위협을 나타내는가? 넷스케이프와 긴밀히 연결돼 있는 개방 소스 단체인 Mozilla.org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가? 마이크로소프트와 AOL의 문제 해결 방안이 확실해지기 시작함에 따라 대체 브라우저 업계 관계자들의 마음속에는 이러한 질문이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웹 브라우저 시장의 반경쟁 관행에 관련된 독점 금지 소송을 끝내기 위해 AOL타임워너에 7억5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AOL타임워너는 한때 시장을 지배했지만 이제는 시장점유율이 5% 이하인 웹 브라우저 넷스케이프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AOL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 기술을 7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
웹 브라우저 업계는 이번 결과가 넷스케이프 브라우저와 앞으로의 개발에 종말을 의미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사의 이사인 켄 스마일리는 “넷스케이프는 지난 몇 년간 활동이 거의 없었다. AOL은 2000년 이후로 넷스케이프에 대한 기업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뉴스팩터에 밝혔다.
제공·음성파일: 외대닷컴어학원
http://www.oedae.com (02)226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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