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www.itplus.co.kr)는 KT(대표 이용경)의 통합인증관리(EA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KT 통합인증관리 프로젝트는 사용자 통합인증관리 및 보안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제반 컨설팅을 수행하는 것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이 프로젝트에서 통합인증관리솔루션인 네티그리티 사이트마인더(SiteMinder)와 웹서비스 보안솔루션 트랜잭션마인더(TransactionMinder)를 공급, KT의 핵심 경영정보를 처리하는 기간계 시스템을 비롯해 KT 임직원 및 공급업체가 사용하는 e비즈니스 시스템에 대해 사용자 접근 환경을 구축하고 보안체계를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KT는 오는 11월 말까지 구축이 완료되는 EAM시스템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통합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과 관련 연동 시스템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갖추게 된다.
한편 아이티플러스는 삼성전자·포스코·LG전자·정통부·세계일보 등의 통합인증관리 프로젝트를 이미 수행한 바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